시야가 뿌옇던 어제와 달리 오늘은 상쾌한 파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그만큼 찬 바람이 강해지면서 미세먼지를 모두 밀어냈기 때문인데요, 한낮인 지금도 기온은 영하권입니다. <br /> <br />현재 서울 기온 -4도, 체감 온도는 -10도까지 떨어졌는데요, 강추위는 '입춘'인 내일 아침까지 이어진 뒤, 낮부터 따뜻한 서풍이 유입되며 누그러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한편 오늘과 내일, 모두 퇴근길에 눈 소식이 있습니다. 우선 오늘은 서울을 제외한 서쪽 지방에 눈이 예상되는데요, <br /> <br />경기 남서부와 충남, 전북에 최고 3cm의 눈이 오겠습니다. <br /> <br />그리고 내일 퇴근길에는 중부 지방에 최고 10cm의 강하고 많은 눈이 집중되겠습니다. <br /> <br />시설물 점검 미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남은 한 주 맑은 날씨 속에 낮 기온이 영상 10도 안팎까지 오르며 온화한 겨울 날씨가 찾아오겠습니다. <br /> <br />날씨 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1020215340833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